느리게 흘러가는 공간에서 소소한 행복과 함께하세요. 남편의 추억이 깃든 한옥입니다. 부부가 같이 공사에 참여하여 전체 수리가 이루어졌고 인테리어는 대청마루와 서까래를 온전히 느끼는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. 글을 지으시던 시할아버지의 호를 따라 집 이름은 '석주재'가 되었습니다. 약200평의 대지에 2채가 있습니다. 대청마루가있는 공간1 석, 공간2 주 입니다.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에 잠시 삶의 "쉼"을 느끼고 가시길 바랍니다.